김종국, LA에 여자 있다?…"루머 믿는 분들도" 억울+분노
뉴스1
2025.01.21 22:51
수정 : 2025.01.21 22:51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종국이 루머에 대해 억울함과 분노를 표했다.
이날 유재석과 차태현이 절친한 김종국을 놀려댔다.
"아직도 결혼 생각이 있어?"라면서 잔소리를 이어갔다. 김종국이 "내가 지금 나이가 몇인데~ 결혼해야지~"라고 의지를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유연석이 "형 LA에 여자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입을 열었다. 신이 난 차태현이 이제 할아버지가 된다는 얘기가 있어"라며 농을 던졌다.
김종국이 억울해했다. 그는 각종 루머에 대해 "연세 있으신 분들은 (방송에서 하는 농담이나 루머가) 실제로 그런 줄 알더라"라며 해명에 나섰다. 아울러 차태현을 가리키면서 "할 말, 안 할 말을 구분 못하더라고"라면서 분노해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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