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번호만 알면 선물 가능"...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상품권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5.01.22 08:31   수정 : 2025.01.22 08: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를 맞아 여행가는 주변 사람들에게 '여행의 설렘'을 선물할 수 있는 대한항공 기내면세점 상품권이 출시됐다.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대한항공C&D)는 SKY SHOP 모바일 금액상품권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상품권은 SKY SHOP 온라인 몰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3만원, 5만원, 10만원권으로 구성돼, 전화번호만 알면 누구에게나 간편하게 선물이 가능하다.

대한항공C&D는 모바일 금액상품권 출시를 기념해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최대 5%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대한항공C&D 관계자는 "모바일 금액상품권이 설날 연휴를 맞아 여행가는 주변 분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데 소중히 쓰이기를 희망한다"며 "SKY SHOP은 앞으로도 사전 예약 주문 서비스 등을 통해 고객에게 편리함과 합리적인 가격을 동시에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SKY SHOP은 온라인 사전 주문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면세품을 미리 주문하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기내 좌석에서 면세품을 받아볼 수 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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