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유정, 오늘 4주기…26세에 떠난 열정 가득했던 별
뉴스1
2025.01.23 07:20
수정 : 2025.01.23 07:20기사원문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고(故) 송유정이 세상을 떠난 지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23일은 송유정의 4주기다. 고인은 지난 2021년 1월 23일 향년 26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했다.
그러면서 소속사는 사망 원인과 관련해선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송유정의 비보가 전해진 후 동료 배우 오재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웃는 게 예쁜 거 알고 웃는 모습만 보여준 거죠?"라며 "천사 같은 유정 누나, 보고 싶어"라는 글을 게시하면서 고인을 애도해 먹먹함을 더했다.
한편 송유정은 1994년생으로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한 뒤 MBC '소원을 말해봐', KBS 2TV '학교 2017', 웹드라마 '나의 이름에게'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또한 다수 CF를 비롯해 아이콘 '이별길', 스탠딩에그 '친구에서 연인', 니브 '어떻게 아직도 그렇게' 등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도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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