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김지원과 열애설 입열다 "드라마로 봐주길"
뉴시스
2025.01.24 09:52
수정 : 2025.01.24 09:52기사원문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김수현(36)이 김지원(32)과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김수현은 24일 소통 플랫폼 버블에 "이제 드라마는 드라마로 봐주길 바라"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막을 내린 tvN '눈물의 여왕'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3개월 만인 지난해 7월 럽스타그램 의혹이 불거졌다. 김수현은 해외 팬미팅 후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가 지웠다. 김지원이 올린 사진 속 의상과 포즈가 유사, 열애설로 이어졌다. 당시 양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김수현은 올해 디즈니+ '넉오프'로 인사할 예정이다. IMF 사태로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 '김성준'(김수현)이 평범한 회사원에서 짝퉁 시장 제왕이 되는 이야기다. 조보아는 성준의 옛연인이자 위조품 단속 특별사법경찰 '송혜정'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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