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지, 카메라 들고 조연출 변신…도경수 "깜짝이야" 비명
뉴스1
2025.01.30 21:10
수정 : 2025.01.30 21:10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영지가 깜짝 카메라에 성공했다.
이날 이영지는 제작진인 척하며 카메라를 들고 두 사람 코앞까지 찾아왔다.
이광수와 도경수는 바쁘게 요리하느라 눈치채지 못하고 있었다. 10분 넘게 못 알아보자, 이영지가 밀착 촬영해 웃음을 샀다.
이를 지켜보던 나영석 PD가 "거의 임박했으니까, 더 타이트하게 잡아라. 확 붙어라"라고 큰소리로 지시했다.
드디어 도경수가 "악! 깜짝이야!"라며 비명을 질렀다. 모두가 배꼽을 잡았다. 이영지는 "어떻게 아예 모르시냐?"라고 폭소했다. 옆에 있던 이광수도 "언제부터 있었어? 전혀 몰랐어"라면서 놀라워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