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한국남동발전 등
파이낸셜뉴스
2025.02.02 12:44
수정 : 2025.02.02 12: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코스콤, 한국남동발전, CJ대한통운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2일 커리어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코스콤은 2025년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IT 분야에서 모집한다.
한국남동발전은 2025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 부문은 신입의 경우 일반, 보훈, 장애 부문에서 △사무 △기계 △전기 △화학 △ICT 인재를 뽑으며, 경력은 기상전문가를 채용한다. 세부 모집 부문별 자격 및 우대조건이 상이하므로 지원 전 공고를 확인해야 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신입에 한함) △면접전형 △합격예정자 결정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10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CJ대한통운은 지역인재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P&D 운영(인천, 대구, 울산, 부산, 제주, 경기(용인·의왕·평택), 강원(동해), 경북(상주·포항), 경남(창원), 전남(영암·여수·목포)) △W&D운영(경기 여주) △O-NE 신LMD 운영(경기(광주·남양주))이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로 주말 근무 및 교대 근무 가능자, OA 활용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인근 지역 거주자, 관련 업무 경험자 및 관련 전공자 또는 자격증 보유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채용검진 및 학력·경력검증 △입사 순이다. 오는 9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한국토지신탁이 2025년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신입(채용형 인턴)은 △신탁사업 △전략사업 △리츠 △도시재생 △재무 분야에서 모집하며, 경력은 △신탁사업 △전략사업 △리츠 △도시재생 △분양 마케팅 △신상품개발(계약직) 분야에서 채용한다. 신입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25년 졸업 예정자로, 2025년 3월부터 근무 가능한 자, 전략사업은 비즈니스 영어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경력은 부문별 3~6년 이상 관련 경력 보유자, 리츠는 관련 자격증 보유자면 지원 가능하다. 신입은 3개월 인턴근무 우수자에 대한 최종면접 실시 후 합격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신입은 오는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하면 되며, 경력은 예정 인원 채용 완료시까지 인재풀 형태로 운영한다.
SK이터닉스는 채용연계형 인턴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사업지원(풍력사업, 전력중개) △사업개발(풍력사업) △재생에너지 솔루션 △경영기획이다. 4년제 대학교 학사 이상 또는 2025년 2월 졸업 예정자로, 2025년 3~5월 인턴실습 후 오는 6월 입사가 가능한 자, 관련 전공자면 지원할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SKCT 인적성검사 △면접전형 △인턴근무 △종합평가 △최종합격 순이다. 12주 인턴근무 후 평가를 통해 정규직으로 전환한다. 오는 3일까지 채용 폼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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