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日삿포로 눈 축제장에 홍보관 차렸다
파이낸셜뉴스
2025.02.04 09:19
수정 : 2025.02.04 16:33기사원문
오는 11일까지 대전관광·'꿈씨패밀리'·자매결연 15주년 등 홍보
삿포로 눈축제는 대전시의 자매도시이기도 한 삿포로시의 대표 축제로, 지난해 8일 간의 축제 기간중 총 238만 9000명이 방문한 세계적인 축제다.
대전시는 삿포르 눈 축제 현장에 대전홍보관을 열고 꿈씨 패밀리를 활용한 디자인으로 축제를 찾은 전 세계 관광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대전을 알리고 있다.
전일홍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삿포로 눈축제는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인 만큼 홍보관을 통해 대전의 매력을 확실하게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시 홍보관은 4~11일 삿포르 오도리공원 9가에서 차려졌으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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