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 꿈자람터 준공…돌봄 환경 'UP'
뉴시스
2025.02.05 09:07
수정 : 2025.02.05 09:07기사원문
상반기 정식 운영…정주여건 개선
[진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혁신도시의 아이 돌봄 환경이 한 층 더 개선된다.
5일 진천군에 따르면 가족 친화 특화 공간인 충북혁신도시 꿈자람터가 상반기 내 정식 운영될 예정이다.
내부 단장을 마무리 중으로 키즈카페, 다목적체육관, 청소년 직업·진로 체험관,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행정안전부의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 조성 공모로 추진됐다. 3년간 99억원이 투입됐다.
군 관계자는 "복합혁신센터에 이은 꿈자람터 조성으로 혁신도시 정주여건이 한층 더 개선될 것"이라며 "정주 만족감을 높여 전국에서 손꼽는 혁신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hugahn@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