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콘서트 다담, '꾸물거림'연구 이동귀 교수와 올해 첫 공연

뉴시스       2025.02.06 09:53   수정 : 2025.02.06 09:53기사원문
올해 총 10회 공연

[서울=뉴시스] 국립국악원 브런치콘서트 '다담'의 올해 첫 공연에 참여하는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사진=국립국악원 제공) 2025.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국립국악원은 브런치 콘서트 '다담(茶談)'의 올해 첫 공연을 오는 26일 우면당에서 펼친다.

'다담'은 명사를 초대해 이야기와 차, 국악이 어우러진 무대를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선보이는 콘서트다. 진행은 황수경 아나운서가 맡는다.

올해 총 10회 '다담' 공연을 마련한 국립국악원은 2월 첫 공연에 '꾸물거림'의 심리를 연구한 이동귀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를 초대해 국립국악원 연주단의 공연과 함께 무대를 꾸민다.

이 교수는 새해를 맞이해 작심삼일과 연관된 주제를 다룬다. 비현실적인 낙관주의와 미루는 습관을 변화시키는 힘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내용을 풀어낼 예정이다.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민속악단·창작악단은 이야기와 어울리는 국악의 멋을 선보일 예정이다.

일을 미루는 소년의 모습을 표현한 가곡 '동창이'부터 변화무쌍한 마음의 변화를 표현한 곡 '파문', 자연과 삶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한 '한량무' 등을 공연한다.


브런치 콘서트로 열리는 다담은 공연 전 관객들에게 차와 다과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국립국악원 유료회원으로 신규 가입 후 공연을 예매하면 텀블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콘서트 관람은 국립국악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국립국악원 브런치 콘서트 '다담' 포스터(사진=국립국악원 제공) 2025.02.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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