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여신' 김고은, 알럭스 앰배서더 됐다...럭셔리 뷰티 시장 공략 본격화
파이낸셜뉴스
2025.02.07 09:11
수정 : 2025.02.07 09:11기사원문
7일 알럭스는 배우 김고은과 함께 신규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스타 모델을 기용해 범대중적 인지도 강화와 정체성 확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알럭스를 통해 정품 럭셔리 뷰티 제품을 어디서나 빠른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스토리를 옴니버스 형식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풀어냈다. 광고는 이날부터 서울 시내 주요 랜드마크의 옥외 광고 매체와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알럭스 관계자는 "신규 광고 캠페인을 통해 럭셔리 뷰티 쇼핑의 판도를 바꿀 알럭스의 혁신적인 서비스와 차별화된 가치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알럭스의 첫 번째 앰배서더인 김고은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호감도가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서비스 경험을 강화하는데 적극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알럭스는 쿠팡이 지난해 하반기에 선보인 럭셔리 뷰티 서비스로, 전용 앱과 럭셔리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고품질 콘텐츠를 통해 럭셔리 쇼핑경험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알럭스 앱은 안드로이드 앱까지 출시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해 이용할 수 있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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