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박나래·풍자·엄지윤 다시 뭉쳤다…'내편하자' 시즌4 컴백

유플러스 내편하자4 포스터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내편하자'가 시즌4로 돌아온다.

유플러스 모바일 TV 오리지널 예능 프로그램 '내편하자4'는 오는 17일 시즌4 공개를 알리며,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4인 4색 포스터를 공개했다.

지난 2023년 시즌1부터 지난해 시즌3까지 유플러스 모바일 TV 예능 프로그램 부문 1위를 석권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입증해 온 '내편하자4'는 '과몰입 보장 밥상머리 토크쇼'를 표방하며 이전 시즌들보다 한층 더 아찔하고 짜릿한 사연부터 맞춤형 스페셜 게스트 라인업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토크쇼의 맛을 극한까지 끌어올릴 예정이다.

포스터에서 4 MC는 레트로풍 의상으로 유쾌한 매력을 뽐냈다. 4인 4색 개성 넘치는 복고 패션과 장난기 넘치는 포즈는 벌써 시즌4의 분위기를 예감하게 했다.

제작진은 "'내편하자4'는 '혼밥'하면서 틀어놓고 편하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밥친구' 느낌의 반려(?) 예능"이라고 설명하며 "이전 시즌보다 더욱 강력해진 사연과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고자극 도파민을 선사할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편들러' MC 4인방의 맹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오는 17일 0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