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이노엔, 지난해 영업이익 882억원 전년比 33.8% 증가

파이낸셜뉴스       2025.02.11 18:18   수정 : 2025.02.11 18:18기사원문
매출도 전년 대비 8.2% 증가한 8971억원 기록



[파이낸셜뉴스] HK이노엔은 지난해 개별기준 영업이익이 88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3.8%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매출은 8971억원, 순이익은 616억원을 기록해 각각 8.2%, 30.5% 늘었다.

지난해 4·4분기 개별 기준 영업익은 224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8.2% 올랐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5.2%, 26.9% 증가한 2358억원, 192억원으로 나타났다.

HK이노엔이 호실적을 시현한 것은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신약인 '케이캡' 수익성이 커지면서 전문의약품 부문 이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4·4분기 케이캡 원외처방실적은 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3%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442억원으로 32.5% 늘었다. 케이캡의 연간 매출은 1688억원으로 41.2% 증가했다.

수액제 매출도 4·4분기 313억원으로 6.1% 늘었다.
같은 기간 고혈압약 '카나브' 등 기타 전문의약품 매출도 87.7% 증가한 871억원을 기록했다.

다만 숙취해소제 컨디션 매출은 4·4분기 162억원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해 3.3% 줄었다. 이는 숙취해소제 시장 가격 경쟁이 심화한 데 따른 결과라고 회사는 분석했다.

vrdw88@fnnews.com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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