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슈퍼볼 전광판에도 제일기획 광고 떴다
파이낸셜뉴스
2025.02.11 18:28
수정 : 2025.02.11 18:28기사원문
美 자회사 2년째 슈퍼볼 광고
지난해 북미서 두자릿수 성장
유명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유진 레비가 출연했으며, 리틀 시저스가 추구하는 대담하고 매력적인 즐거움에 중점을 두고 유머 코드를 담았다. 리틀 시저스 슈퍼볼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 TV 광고 효과 조사 기업 아이스팟이 발표한 슈퍼볼 광고 순위에서 6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뒀다. 맥키니는 작년 파파이스의 창사 첫 슈퍼볼 광고에 이어 올해 리틀 시저스의 광고로 2년 연속 슈퍼볼 광고에 참여했다. 북미 지역에서 다양한 업종의 광고주를 지속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해 제일기획이 북미 시장에서 두 자릿수 성장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올해도 북미 지역에서 축적한 시장 및 소비자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설루션을 제공해 고객사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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