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공식 유튜브 '시니어 특화' 채널로 개편
뉴스1
2025.02.13 08:25
수정 : 2025.02.13 08:59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롯데홈쇼핑은 공식 유튜브 채널 '롯튜브'에서 50대 모델 룩북과 전원주택 집들이, 저속노화 식단 등 중장년층 대상 콘텐츠를 확대하며 시니어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우선 은퇴 후 전원생활을 꿈꾸는 50·60대 시청자 수요를 반영한 리빙 프로그램 '우리집 집들이'를 론칭했다. 단독주택을 마련한 중장년층 일반인의 집을 방문하는 '랜선 집들이' 콘셉트로, 집 소개와 함께 인테리어팁,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 등을 공유한다.
중장년층 대상 유튜브 콘텐츠 확대는 TV홈쇼핑 핵심 고객층인 50·60대 고객을 타깃으로 한 시니어 마케팅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롯데홈쇼핑은 지난해 유료회원제 '엘클럽'을 개편하는 과정에서 헬스케어 혜택을 추가한 결과 가입자 수가 2배 신장했으며, 이 중 60%가 5060 고객이었다. 또 초대형 쇼핑행사 '광클절'을 진행하며 기획한 트롯 콘서트에선 3000명 추첨에 40만 건이 몰렸다.
이런 성과에 힘입어 콘텐츠 커머스로 타깃 마케팅을 확대하며 시니어 고객 '록인(Lock-in)'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향후 SNS에서 생활정보를 탐색하는 중장년층 수요를 반영해 식품·주거·건강 등을 모두 갖춘 커머스형 콘텐츠를 확대한다.
정지현 롯데홈쇼핑 콘텐츠개발랩(Lab)장은 "향후 차별화 상품과 유익한 정보를 결합한 커머스형 콘텐츠를 확대하며 TV·모바일·SNS 등 멀티채널에서 쇼핑 시너지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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