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지사 "의료 증원 문제보다 의료 대란 조기 수습 시급"
뉴스1
2025.02.14 11:23
수정 : 2025.02.14 11:23기사원문
(안동=뉴스1) 신성훈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4일 "지방 의료 황폐화 방지를 위해 의료 대란을 조기에 수습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경북도의 입장에서는 의사 수가 절대 부족하기 때문에 지역 출신 의대생을 선발하는 제도로 증원이 절실하지만, 수습 방안이 수립되지 않는다면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기존 의사들이 빠져나갈 우려가 심각하다"며 "증원 문제보다 의료대란 조기 수습이 오히려 더 급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올해 공보의 충원이 예년의 30% 수준으로 예상되는데다 이미 기존 의사들의 유출도 감지되고 있는데, 지금부터는 더 심각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부에서 하루빨리 의료 사태를 수습해 국가적 난제를 해결하고, 특히 지방 의료 공백 상태를 막아달라"고 요청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