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 해빙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뉴시스
2025.02.17 11:19
수정 : 2025.02.17 11:19기사원문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개발공사(사장 직무대행 송재철)는 봄철 해빙기 대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이달 17일부터 3월17일까지 건설현장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공사가 관리중인 시설물 13개소 및 토목·건축공사가 진행중인 건설현장 7개소로 총 20개소다.
전북개발공사는 "날이 따뜻해지면서 지반이 약해져 사면 붕괴 등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며 "해빙기 대비 옹벽, 급경사지 등 취약시설과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상태를 철저히 점검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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