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18일 '영산회상도 국보 승격 기념식'
뉴시스
2025.02.17 11:32
수정 : 2025.02.17 11:32기사원문
[합천=뉴시스] 서희원 기자 = 합천 해인사는 오는 18일 오후 1시 해인사 성보박물관에서 국가유산청 최웅천 청장, 박명균 경남도 행정부지사, 주지 혜일스님, 성보박물관장 현석 스님, 팔만대장경연구원장 경암스님, 산중원로 및 신도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천 해인사 영산회상도 국보 승격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날 교무국장 진각스님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삼귀의례・반야심경, 내빈 소개, 헌향・헌다・헌화 등으로 진행 된다.
한편 영산회상도 국보 승격은 2017년부터 동산문화재분과위원회 제6차 소위원회 국보 지정 조사 대상 선정 되어 지난해 12월 국보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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