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 디렉터스 컷', 14만 관객 돌파…'캡아' 누르고 좌판율 1위
뉴스1
2025.02.17 11:52
수정 : 2025.02.17 11:52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감독 타셈)이 14만 관객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더 폴: 디렉터스 컷'은 개봉 8주 차에 대폭적인 상영관 확대와 함께 14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이 영화는 마블의 개봉작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를 누르고 좌석판매율 1위를 차지했다.
배급사 오드(AUD)는 게드 클라크를 대상으로 진행한 SNS 이벤트 '미술 감독님 질문 있어요!'로 다양한 질문을 받았으며 조만간 게드 클라크가 직접 답변할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더 폴: 디렉터스 컷'은 스턴트맨 로이가 호기심 많은 어린 소녀 알렉산드리아에게 전 세계 24개국의 비경에서 펼쳐지는 다섯 무법자의 환상적인 모험을 이야기해 주는 영화다. 18년 만에 4K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전국 CGV와 예술극장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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