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하면 고래…울산시 수돗물 브랜드 ‘고래수’ 선포식
뉴스1
2025.02.18 08:15
수정 : 2025.02.18 08:15기사원문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울산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8일 상수도사업본부 1층 현관에서 '울산 수돗물 상표(브랜드) 고래수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포식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김종 울산시의회 의장 직무대리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상표(브랜드) 선포와 함께 간판 제막식 등을 갖는다.
울산시는 이번 상표 선포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인 고래수를 알리고, 온•오프라인 홍보 및 다중이용 시설 홍보영상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 수돗물의 새로운 이름, 고래수와 함께 울산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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