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포항 가정집서 불…인명 피해 없어
연합뉴스
2025.02.18 08:33
수정 : 2025.02.18 08:33기사원문
경북 상주·포항 가정집서 불…인명 피해 없어
(상주·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상주와 포항의 가정집에서 잇따라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약 3시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오전 3시 28분께는 포항시 남구 해도동 6층 규모 아파트의 3층에서 불이 나 김치냉장고와 실내 일부가 탔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아파트 거주민 6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5명이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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