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신북면 다세대주택서 불…50대 여성 부상

뉴스1       2025.02.18 08:35   수정 : 2025.02.18 08:35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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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뉴스1) 양희문 김기현 기자 = 18일 오전 2시 43분께 경기 포천시 신북면 소재 다세대주택 3층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50대 여성 A 씨가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인원 41명을 동원해 26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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