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월부터 '새빛청년상담소' 운영…4개 분야 무료
뉴시스
2025.02.18 09:51
수정 : 2025.02.18 09:51기사원문
대면은 예약제 운영 온라인 상담도 가능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오는 3월부터 '새빛청년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에서는 청년을 대상으로 예약제로 법률·노무·세무·부동산 4개 분야 전문가 무료 상담을 지원해준다.
둘째 주 월요일에는 부동산을, 수요일에는 세무 분야를 상담하며, 셋째 주 월요일에는 법률을, 수요일에는 노무 분야의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상담도 가능하다. 수원청년포털 홈페이지 상담 게시판에서 이용할 수 있다. 대면 상담은 같은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뒤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사회에서 겪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지원하기 위해 상담소를 마련했다"며 "청년들이 필요한 것을 면밀히 살피고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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