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칠리즈와 함께하는 '경기 득점공 이벤트' 실시
연합뉴스
2025.02.18 13:32
수정 : 2025.02.18 13:32기사원문
K리그, 칠리즈와 함께하는 '경기 득점공 이벤트' 실시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블록체인 기업 칠리즈와 함께하는 '경기 득점공 이벤트'를 2025시즌에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칠리즈는 이번 시즌 K리그1 매 라운드 1∼2경기를 선정, 자책골을 제외한 모든 득점공의 경매를 진행한다.
올 시즌 첫 이벤트는 지난 16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 김천 상무의 경기로, 유강현(김천), 박진섭, 전진우(이상 전북)의 득점공 3개가 경매에 올랐다.
득점공에는 칠리즈의 근거리 무선통신(NFC) 및 블록체인 기반 정품 인증 기술이 적용돼 모바일 기기로 인식하면 득점 정보와 경기 영상, 공의 진품 인증 여부 등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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