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북·미 정상회담 제주 개최 논의해야"
뉴스1
2025.02.18 16:12
수정 : 2025.02.18 16:12기사원문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18일 "북·미 정상회담이 열릴 경우 '세계 평화의 섬' 제주에서 개최하는 방안에 대한 좀 더 진전된 사회적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 의장은 이날 오후 열린 제435회 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올해 세계 평화의 섬 지정 20주년을 맞은 제주는 이제 한반도를 넘어 세계 평화를 논의하는 평화외교의 장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그는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평화에 있어 북·미 관계 정상화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우리 정부는 양자 간 신뢰 구축과 관계 회복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며 "앞으로 정부는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대화의 장이 제주에서 열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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