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 참여자 대상 ‘산업안전보건 교육’
뉴스1
2025.02.18 16:40
수정 : 2025.02.18 16:40기사원문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자치도 전주 덕진지역자활센터는 18일 중부비전센터에서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190여 명이 참석했다.
박준홍 덕진지역자활센터장은 “참여 주민과 종사자 모두가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면서 “앞으로도 직장 내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진지역자활센터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 16조의 규정에 따라 설립된 사회복지기관이다. 현재 190여 명의 지역 내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구체적인 자활사업은 재활용품 수거·운반, 커피박 제품, 다회용컵 대여 및 세척, 공영자전거대여서 운영, 단순 임가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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