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새벽' 25일 관저문예회관서 '해를 쏜 소년' 무료 공연
뉴스1
2025.02.18 18:56
수정 : 2025.02.19 14:16기사원문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 공연예술단체육성지원 사업에 선정된 극단 새벽이 25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창작 초연 작품 '해를 쏜 소년' 공연을 개최한다.
공연예술단체육성지원 사업은 지역 공연예술단체의 창작활동 집중지원을 통해 지역공연예술단체의 활동 발판을 마련함과 동시에 우수작품 제작 및 개발을 위해 운영하는 지원사업이다.
이번 공연은 일제 말 경성방송국을 배경으로 일제에 대항해 우리 민족의 정신과 글을 계승하려 했던 방송인들의 숨은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한선덕 대표가 직접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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