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피겨 동메달리스트 시부타니 남매, 한국 청소년 가르친다
연합뉴스
2025.02.19 13:40
수정 : 2025.02.19 13:40기사원문
평창 피겨 동메달리스트 시부타니 남매, 한국 청소년 가르친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아이스댄스 동메달리스트인 마이아 시부타니-알렉스 시부타니 남매가 국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일본 출신으로 미국 피겨 국가대표로 활동했던 시부타니 남매는 평창 올림픽에서 총점 192.59점으로 동메달을 차지했다.
두 사람은 대회가 끝난 뒤 강원도 평창군 진부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펼쳤고, 이후에도 2018평창기념재단을 통해 국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했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