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노인인권학교 운영 등
뉴시스
2025.02.19 15:08
수정 : 2025.02.19 15:08기사원문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중구는 존중과 공감의 도시 '인권 중구' 실현을 위해 노인인권학교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중구는 이날 남산4동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20일 동인동, 21일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3일간 사업을 진행한다.
대구시 달서구는 식품안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와 식품행정의 투명성을 제고하고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달서구는 식품사고 발생예방 및 감시활동, 홍보 등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운영 중이다.
이번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모집 인원은 30여명이다. 자격은 달서구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식품위생관련 자격증 소지자 또는 식품관련학과 졸업한 자는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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