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장서 리프트·철기둥 사이 끼인 60대 숨져
뉴시스
2025.02.20 10:56
수정 : 2025.02.20 10:56기사원문
[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19일 오전 11시53분께 부산 강서구의 한 볼트 제작 공장 내에서 근로자 A(60대)씨가 세척 작업 중 자동세척 리프트와 철 기둥 사이에 끼였다.
이를 발견한 동료 직원이 119에 신고했고,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다.
관할 노동청은 해당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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