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상철 "'나솔' 직후 현숙 부모님께 인사"…신혼 4개월 차
뉴스1
2025.02.20 23:15
수정 : 2025.02.20 23:1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7기 상철과 현숙이 '나는 솔로' 후 부부가 된 과정을 전했다.
신혼 4개월 차 상철과 현숙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상철이 현숙을 위해 아침을 준비하고, 설거지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현숙은 이상형이 아침을 차려주는 남자였다고 고백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앞서 두 사람은 '나는 솔로' 촬영 후 정식으로 '사귀자'라는 말없이 연인이 됐다고 밝혔다. 현숙은 "솔로 나라 안에서부터 그냥 남자 친구 같았고,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연인이 되어버렸다"라고 부연했다.
더불어 상철은 '나는 솔로'가 끝난 뒤, 바로 현숙의 본가인 광주로 직행해 현숙의 부모님께 인사를 드렸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현숙은 "인연이 맺어진다고 하더라도 바로 집에 찾아올 만큼의 사이가 될 순 없잖아요"라며 광수의 행동에 부모님이 신기해했다고 전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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