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강릉시 직원 60명, 서로 10만 원씩 고향사랑기부
뉴스1
2025.02.21 16:51
수정 : 2025.02.21 16:51기사원문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와 강릉시가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기부에 나섰다.
21일 원주시에 따르면 원주시 직원 30명과 강릉시 직원 30명은 지난 19일 1인당 10만 원씩 상대 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양 지역 공직자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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