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이상엽, 아내 요리 맛없다?…"자꾸 살 빠져" 의아
뉴스1
2025.02.21 20:05
수정 : 2025.02.21 20:05기사원문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상엽이 최근 살이 빠진다며 의아해했다.
"너 결혼했더라? 그래서 살이 빠졌나?"라는 지석진의 얘기에 새신랑 이상엽이 입을 열었다.
그는 "아내가 요즘 요리하는 걸 즐긴다. 그래서 평소 먹던 것과 다르게 메뉴가 다각화됐다. 여러 가지를 먹기 때문에 사실 살이 쪄야 하는데"라고 말했다.
이상엽이 "아픈가, 나? 왜 이렇게 살 빠지지?"라며 스스로 의아해해 웃음을 샀다. 이를 듣던 김용만이 "이게 아내 음식이 맛없다는 것처럼 느낄 수 있다"라면서 우려를 표했다. 이상엽이 크게 당황하며 "맛있어요, 맛있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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