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리 "10살에 요리 시작…오리 내장 그대로 구워"
뉴스1
2025.02.21 21:04
수정 : 2025.02.21 21:04기사원문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셰프 에드워드리가 첫 요리 실패담을 전했다.
에드워드리가 10살에서 11살쯤부터 이것저것 만들기 시작하며 요리를 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어린 에드워드리는 잡지에서 찾은 레시피를 보고, 용돈을 모아 직접 식재료를 구입했다고.
어린 에드워드리의 첫 번째 요리 재료는 오리. 당시 에드워드리는 뉴욕의 차이나타운에서 내장이 손질되지 않은 오리를 구매했고, 식재료 손질에 대한 기본 지식이 없었던 터라 내장이 있는 상태 그대로 구웠다고 고백했다. 에드워드리는 가족을 위해 만든 첫 오리 구이를 자르는 순간 모두가 충격에 빠졌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할머니의 손맛을 찾아 떠난, 에드워드리와 세 친구(변요한, 고아성, 신시아)의 시골밥상 미식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