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독도, 명백한 우리 영토"…日 '다케시마의 날' 강력 규탄
뉴스1
2025.02.22 17:56
수정 : 2025.02.22 17:56기사원문
(안동=뉴스1) 남승렬 기자 =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22일 일본 시마네현이 여는 '다케시마(독도의 일본 명칭)의 날' 행사를 두고 강하게 규탄했다.
이 도지사는 이날 성명을 통해 "독도에 대한 왜곡된 여론을 도모하는 것을 전 도민과 함께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일본은 무모한 역사 왜곡의 야욕을 멈추고 진정한 반성의 자세 위에 새로운 한일 관계 조성을 위해 앞장설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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