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지도부, 오늘 영세 사업장 방문…민생경제 애로 청취
뉴시스
2025.02.24 05:01
수정 : 2025.02.24 05:01기사원문
경제활력민생특위 방문…현장 시찰 등 지난 13일 소상공인과 간담회 가져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국민의힘이 24일 영세 사업장을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한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케이대명' 영세사업장을 시찰한 뒤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앞서 당과 정부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올해 영세·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배달·택배비를 연간 최대 30만원 신규 지원하기로 했다.
국민의힘은 지난 1일에는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를 찾아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진 바 있다. 당시 권 위원장은 "내수경기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대대적인 신용카드 캐시백을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소상공인이 부득이하게 폐업하는 경우 직업교육 비용과 재창업비용을 지원하고, 중소기업에 취업 시 고용보조금 지급 등의 정책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judyh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