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하늘의원 진료원장 3명, 나눔리더 동시 가입
파이낸셜뉴스
2025.02.24 10:31
수정 : 2025.02.24 10: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부산사랑의열매)는 빛하늘의원 김기범, 오지환, 강태석 진료원장이 각각 100만원을 기부해 나눔리더에 가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나눔리더는 1년 이내 100만원 이상을 모금회에 기부하거나 약정한 개인 기부자다.
앞서 가입한 두 원장의 선한 영향력에 마음이 움직인 세 원장은 뜻을 모아 각각 부산 나눔리더 337호, 338호, 339호에 이름을 올렸다.
오 원장은 “가장 많은 시간을 함께하는 동료들과 나의 첫 기부를 하게 돼 의미가 크다. 나눔의 첫 발을 내딛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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