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래 부천성모병원 교수, 대한당뇨병학회 이사장에
뉴시스
2025.02.24 11:46
수정 : 2025.02.24 11:46기사원문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은 최근 김성래 교수 내분비내과 교수가 대한당뇨병학회 정기 평의원회에서 대한당뇨병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그의 임기는 2026년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또 대한비만학회장, 대한당뇨병학회 홍보이사 및 국제협력이사, 총무이사, 한국지질동맥경화학회 진료지침이사, 총무이사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다수의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한민국 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대한당뇨병학회 차기 이사장으로 뽑힌 김성래 교수는 "대한당뇨병학회는 2028년 창립 60주년을 앞둔 전통 있는 학회이자 회원 약 4000명이 활동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회"라며 "향후 훌륭한 학술 집단으로서의 모습은 물론 600만 명에 이르는 우리나라 당뇨병 환자들의 올바른 치료와 건강, 행복을 함께하는 학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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