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학원,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제도 간담회 개최
파이낸셜뉴스
2025.02.24 12:28
수정 : 2025.02.24 12: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환경부 산하 국립환경과학원은 25일 서울 용산구 스페이스쉐어 서울역센터에서 건축자재 사전적합확인 제도에 대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가진다고 24일 밝혔다.
이 간담회에서 환경과학원은 실내에서 사용하는 건축자재에서 방출되는 오염물질의 최신 연구 결과를 공유한다.
오염물질 방출량은 환경부가 고시한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에서 시험한다.
환경과학원은 건축자재 오염물질 방출 확인 시험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숙련도 시험'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올해 추진되는 숙련도 시험 추진계획을 업계에 공유할 예정이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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