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투어-메이트모빌리티 업무 협약…골프 카트 '싱글' 지원
뉴스1
2025.02.24 14:26
수정 : 2025.02.24 14:26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투어 경기위원회가 2025시즌부터 1인승 골프 카트 'SINGLE(싱글)'을 타고 코스를 누빈다.
KPGA는 최근 메이트모빌리티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싱글은 기존 골프 카트와 달리 페어웨이 내 주행이 가능해 경기위원들이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다.
메이트모빌리티는 또 경기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KPGA 투어 경기위원회 전용 관제 소프트웨어'도 함께 도입한다.
프로그램이 가동되면 경기위원장은 현재 경기위원들의 상황을 한눈에 모니터링 할 수 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투어 발전을 위해 관심을 보내준 메이트모빌리티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KPGA 투어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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