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성 총리, 함경도 여러 사업 현지지도

[북한단신] 박태성 총리, 함경도 여러 사업 현지지도

(서울=연합뉴스) ▲ 박태성 내각 총리가 함경도 내 여러 부문 사업을 현지 료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보도했다. 박 총리는 룡성기계연합기업소를 찾아 중요 대상 설비 생산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킬 것을 언급했다.

아울러 흥남비료연합기업소와 2.8비날론연합기업소, 김책제철연합기업소, 청진제강소, 청진화학섬유공장도 둘러봤다.

이에 앞서 박 총리는 평양시 내 지하철 신형 지하전동차시운전 정형(상황)도 료해했다.

▲ 러시아가 기념하는 조국 수호자의 날(2월 23일)을 맞아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를 비롯한 러시아 대사관 성원들과 김강일 국방성 부상, 김정규 외무성 부상 등이 지난 23일 해방탑에 화환을 진정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4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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