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디카페인 콜드브루', 매일 8000잔씩 팔렸다
뉴스1
2025.02.26 08:45
수정 : 2025.02.26 08:45기사원문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콜드브루' 누적 판매량이 150만 잔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커피를 향한 높아진 수요를 반영해 지난해 8월 '디카페인 콜드브루'와 '디카페인 오틀리 콜드브루'를 론칭해 디카페인 커피 라인업을 강화했다. 그 결과 두 제품은 하루 평균 8000잔이 판매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추운 겨울에도 '얼죽아'를 고집하는 이들 사이에서 디카페인 콜드브루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8월 커피 판매 순위에서 5위를 기록했던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지난 1월에는 한 단계 상승한 4위를 차지하며 판매 호조세를 보였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카페인 부담을 낮추면서도 커피의 그윽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인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향한 소비자의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오직 투썸플레이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깔끔한 풍미의 디카페인 콜드브루를 필두로 앞으로도 저저익선 트렌드를 반영한 로우 스펙 음료 선택지를 넓혀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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