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신항 배후단지 제도개선TF 회의 개최 등
뉴시스
2025.02.26 16:21
수정 : 2025.02.26 16:21기사원문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는 26일 '부산항 신항 배후단지 부가 물류 활성화 등을 위한 제도개선TF'의 올해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도개선TF는 2022년 7월 기업규제 요소 발굴 및 개선을 통한 입주기업 성장 기여를 목적으로 부산세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배후단지 입주기업, 부산항신항배후단지물류협회, BPA로 구성된 뒤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정례회의를 개최해 오고 있다.
◇KMI, 공해 비규제어업 관리방안 모색 국제세미나 개최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은 26~27일 호주 울런공대학교 해양자원안보센터와 공동으로 '공해 비규제어업 관리 방안 모색을 위한 국제 세미나'를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23년 타결된 국제연합(UN)의 국가관할권 이원의 해양생물다양성(Biodiversity Beyond National Jurisdiction, BBNJ) 보전 및 지속가능이용을 위한 협정'에 따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해 조업에 새로운 규제와 관리 체계가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KMI는 세미나를 통해 공해 비규제어업 관련 주요 이슈를 공유하고 원양 어업국 간 공동 대응과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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