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열풍 잇는 BBQ... 美 유타州에 매장 연다
파이낸셜뉴스
2025.02.26 18:23
수정 : 2025.02.26 18:23기사원문
2007년 미국 시장에 진출한 BBQ는 지난해 테네시, 네브래스카, 아칸소, 인디애나 4개 주에 추가로 진출해 미국 50개주 중 30번째 주까지 사업 권역을 확대했다. 유타주는 31번째다.
사우스 솔트레이크 시티점은 총 50석, 약 175㎡ 규모다. 매장에는 골든 프라이드, 허니갈릭 등 대표 치킨 메뉴와 떡볶이, 불고기 라이스볼 등 한식 메뉴를 판매한다. 솔트레이크 시티는 미국 유타 주의 최대 도시로 약 20만명이 거주 중이다. 인근 광역권 인구까지 확대하면 약 125만명에 이른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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