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식 숭실대 총장, 경제신문 아시아경제 신임 대표로 내정

파이낸셜뉴스       2025.02.27 08:51   수정 : 2025.02.27 09: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자본시장 분야 전문가'로 잘 알려진 장범식 숭실대학교 총장(사진)이 언론사 대표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다.

27일 파이낸셜뉴스 취재 결과 장 총장은 경제종합신문 아시아경제의 신임 대표로 내정됐다. 장 총장은 3월 이사회와 주총을 통해 정식 선임되며, 내주부터 출근해 업무 인수 인계를 받을 예정이다.

1957년생인 그는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학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텍사스오스틴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증권연구원을 거쳐 1995년 숭실대학교 경영학부 교수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경영대학원장과 노사관계대학원장, 학사부총장을 거쳐 2021년 총장으로 선출됐다.


그동안 그는 한국거래소 감사위원장, 금융감독위원회의 금융감독자문위원장과 금융개혁추진위원장, 한국증권금융 자문위원장, 서울시 금융산업정책위원회 위원장, 금융투자협회 기금운용위원회 위원장, 국회자본시장 활성화 특별위원회 실무위 위원장, 코스닥협회 자문위원, 금융투자협회 공익이사 등으로 활동하며 자본시장업계와 가장 결이 밀접한 교수로도 평가 받는다. 2020년 3월부터 삼성증권 사외이사와 이사회 의장도 역임 중이다.

장 신임 대표는 “그간 자본시장업계에서 이룬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전문 언론사에서 CEO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하는 만큼 어깨가 무겁다”라며 “변화하는 금융정책과 자본시장 변화에 맞춰 투자은행(IB)부문 등을 강화해 독자들에게 양질의 기사를 제공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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