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팬 소통 방송 '라이브' 신설 …류지현 대표팀 감독 출연
뉴시스
2025.02.27 16:34
수정 : 2025.02.27 16:34기사원문
3월4일 KBO 유튜브 채널에서 첫 방송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가 팬 퍼스트를 위한 새로운 시작의 첫 단계로 유튜브 라이브 방송 '크보 라이브'를 선보인다.
KBO는 다음 달 4일 오후 6시30분 KBO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크보 라이브 첫 방송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첫 방송에는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류지현 감독이 출연해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류 감독은 대표팀 사령탑을 맡은 소감과 함께 팀 전력 구성 방향 및 전략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질의응답 코너에서는 야구 전문기자 패널과 팬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궁금증을 해소할 예정이다.
다음 달 4일 첫 방송을 시작하는 크보 라이브는 매주 월요일마다 팬들을 찾아간다.
매 방송마다 야구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전문가 패널과 함께 깊이 있는 토론을 나눌 계획이다.
KBO는 "앞으로도 크보 라이브를 비롯해 팬 퍼스트 실현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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