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 '간편 재주문' 등 주문 관리 기능 추가

파이낸셜뉴스       2025.02.27 18:14   수정 : 2025.02.27 18:14기사원문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가상자산 주문 시 편의성 향상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는 주문 관리의 편의성을 높이는 기능 4종을 도입했다. 추가된 기능은 △간편 재주문 △미체결 주문선 △일괄취소 △스와이프해서 취소 기능 등이다.

간편 재주문 기능을 통해서는 체결되지 않은 지정가 주문을 취소하고 새로운 주문을 쉽게 접수할 수 있다. 기존에는 주문을 취소한 후 동일한 조건을 다시 입력해야 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기존 주문 내역을 수정해 새 주문을 접수할 수 있게 됐다.

미체결 주문선 기능은 PC 웹 버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트레이딩뷰 차트에서 미체결 주문선을 드래그하여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용자는 주문선을 위·아래로 이동시켜 기존 주문을 취소하고 변경된 가격으로 신규 주문을 즉시 넣을 수 있다.

일괄취소 기능도 추가됐다. 기존에는 다수의 주문을 개별적으로 취소해야 했으나, 이번 업데이트로 최대 300건의 주문을 한 번에 취소할 수 있어 보다 신속한 주문 정리가 가능하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스와이프해서 취소 기능이 도입됐다. 이용자가 미체결 주문을 왼쪽으로 밀면 휴지통 아이콘이 나타나며, 이를 선택해 간편하게 주문을 취소할 수 있다.

두나무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고민한 결과, 주문을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며 "이용자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혁신을 거듭해 최고의 거래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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