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대구 찾아 "제7공화국에 힘 보태달라" 호소
파이낸셜뉴스
2025.02.27 18:37
수정 : 2025.02.27 18:37기사원문
김 지사는 이날 2·28민주의거기념탑을 참배하고 "내일이 2·28민주기념일 65주년으로, 광복 이후 최초의 민주화운동이다"며 "그만큼 대구가 애국의 심장이었고 또 제대로 된 보수의 심장이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김 지사는 보수 대권주자들이 들르는 서문시장 방문에 대해서도 "삶의 교체는 대한민국 앞으로 미래 먹거리 그리고 우리 국민들이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며 "애국의 심장이고 보수의 심장인 대구에서 가장 많은 삶의 체취가 있는 곳이 서문시장이다. 당당하게 방문해서 삶의 교체를 주장하고 또 제7공화국 출범 그리고 어려워진 경제를 다시 살리는 다짐을 다잡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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