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기간 연장
파이낸셜뉴스
2025.02.28 15:42
수정 : 2025.02.28 15:42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오는 3월14일까지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철새 도래지 출입 금지 등 행정명령 11건과 농장 출입 차량 2단계 소독 등 공고 8건이 유지된다.
여기에 철새 도래지와 축산차량 이동이 잦은 구간을 중심으로 집중 소독을 이어간다.
전북도 관계자는 "가금농장은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차단방역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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