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미술관서 만나는 클래식…서울시향 '뮤지엄 콘서트'
뉴시스
2025.02.28 16:00
수정 : 2025.02.28 16:00기사원문
3월 4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12회
뮤지엄 콘서트는 서울시향 단원들이 서울 시내 주요 박물관 및 미술관 7개소의 로비·야외 등 열린 공간으로 찾아가는 실내악 공연이다.
공연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 하프 등 현악 앙상블을 포함해 목관, 금관 등의 다양한 편성의 실내악 연주로 진행된다.
3월에는 총 4회 공연을 개최한다. 4일 한성백제박물관을 시작으로, 서울공예박물관(5일), 송파책박물관(6일),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7일)을 찾을 예정이다. 특히 자폐성 발달장애를 극복하고 소리꾼으로 활동 중인 최준과 시각장애인 트럼페티스트 홍린경이 각각 4일과 6일에 서울시향 단원들과 앙상블을 선보인다.
모든 공연은 전석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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