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국힘, 윤석열 배반 D-85…이제부터 배신 격론 시작할 것"
뉴시스
2025.03.03 13:36
수정 : 2025.03.03 13:36기사원문
"국힘, 보수 참칭할뿐…이익 위해 웬수도 영입할 극우파시즘정당" "집권당이 거짓으로 국민 기만…오죽하면 저럴까 안타깝기도 해"
[서울=뉴시스]조재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3일 "국민의힘은 85일 안에 배신이 대세가 돼 윤석열 절연, 지도부 교체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윤석열 배반 D-85'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말 바꾸기, 얼굴(지도부) 바꾸기, 당명 바꾸기를 여반장으로 하는 국힘은 이제부터 불난 호떡집처럼 윤석열 배신을 두고 격론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명색이 집권당이면서 하자는 일은 없고 온갖 거짓말과 폭언으로 국민을 기만하고 야당 헐뜯기와 발목잡기에 여념이 없다"며 "당황이 도를 넘어 그러는 것일텐데, 오죽하면 저럴까 싶어 안타깝기도 하다"고 했다.
이어 "내란수괴 윤석열을 옹호하고 법치주의의 상징인 법원을 파괴하는 폭력적 극우가 힘이 있다 싶으니 얼른 그쪽으로 붙었지만, 국민 집단지성의 발동으로 그들이 제압되고 힘이 빠지는 순간 국민의힘은 언제 그랬냐며 내란수괴 윤석열과 극우폭력 선동집단을 배반할 것"이라고 봤다.
그는 "예측한 최대 100일에서 이제 85일이 남았다"며 "이름 바꾸기, 정강정책 바꾸기도 하고 싶겠지만 시간이 부족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5대 군사강국, 10대 경제강국에 세계가 인정하는 문화강국이자 모범적 민주국가인 대한민국의 집권당이 이래서야 되겠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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